<유엔 안보리 긴급회의 소집 출처-TV 조선>

유엔 안보리 긴급회의 소집 소식이 전해졌다.
28일(현지시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는 미국 뉴욕의 유엔본부에서 긴급회의를 소집했다.
같은날 북한은 무수단(BM-25) 중거리 탄도미사일(IRBM)로 추정되는 발사체를 2발 발사했다.
이에 따라 유엔 안보리 긴급회의에서는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한 대응책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은 북한과 거래하는 중국의 개인이나 기업, 은행을 제재하는 이른바 '세컨더리 보이콧'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대변인인 스테판 두자릭 대변인은 정오 브리핑에서 북한에 대해 추가 도발을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