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양동근이 육아에 대한 두려움을 내비쳤다.
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본격적으로 육아에 도전하는 양동근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양동근의 아내 박가람은 "오늘 오빠 혼자 애들 봐야 한다. 조이 이유식도 먹여야 한다"며 걱정스런 마음을 내비쳤다. 이에 양동근은 "내가 알아서 할게"라며 "애기들이 안 깼으면 좋겠다"고 속마음을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날 아내 박가람은 양동근에게 "육아의 행복을 선물하고 싶다. 육체는 힘들지만 마음이 행복하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박리환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