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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정, “김고은, 손녀딸 뻘. 현장에서 연기하면 너무 잘해서 칭찬하기도 했다”

발행일 : 2016-05-02 21:56:39
윤여정 김고은
출처:/ 네이버 v앱 캡쳐 <윤여정 김고은 출처:/ 네이버 v앱 캡쳐>

윤여정 김고은이 주목받고있다.

오늘(2일) 네이버 v앱 무비 라이브에는 영화 ‘계춘할망’의 주연배우 윤여정과 김고은이 출연했다.

이날 윤여정은 김고은과의 호흡에 대해 "이 친구가 손녀딸 뻘이다. 현장에서 연기 잘하면 너무 좋다. 본인 역할을 너무 잘했다"며 "어떤 분에게 '고은이 진짜 잘했네'라고 했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김고은 역시 "두번째 칭찬을 받은거다. 첫 칭찬이 뒤풀이에서 마지막에 가실때 차에 타시지 직전에 '고은아 너 굿잡'이라셨다"며 "너무 깜짝 놀랐다. 직접 적인 칭찬은 처음이었는데 선생님이 영화는 나와봐야알지만 '너는 굿잡이었어'라셨는데 너무 기뻤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민지영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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