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경의 발언이 주목받고있다.
오늘(2일) 방송된 JTBC‘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이성경이 출연했다.
이날 이성경은 “짠 건 원래 안 좋아한다”며 “그리고 밀가루도 안 먹으려고 한다. 밀가루 음식을 먹기 전에는 얼굴이 안 부었는데 글루텐이랑 안 맞는 것 같다”라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특히 이성경은 “김치도 안 먹는다. 어렸을 때 유치원 선생님이 편식한다고 김치를 입에 강제로 넣어서 그 뒤로 못 먹는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민지영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