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 마이 프렌즈'에서 윤여정이 황혼의 로맨스를 펼친다.
'디어 마이 프렌즈' 측은 지난 4월 21일 페이스북을 통해 “두근두근 #디마프 '꼰대' 소개 4탄~! 사랑하고 싶은 순수 처녀 꼰대 충남(윤여정)과 어게인 로맨티스트 성재(주현)을 소개합니다!”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65세 순수 처녀꼰대 오충남(윤여정)과 72세 어게인 로맨티스트 이성재(주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5월 13일 저녁 8시 3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tvN 10주년 특별기획 금토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에서 김혜자, 주현, 윤여정은 ‘황혼의 삼각 관계’를 그릴 예정이다.
특히 앞서 공개된 영상에서 주현은 ‘파리의 연인’ 속 박신양의 “애기야”를 뛰어 넘는 “꼬마야”라는 애칭을 선보여 시선을 모으고 있다.
한편, tvN 10주년 특별기획 금토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는 5월 13일(금) 저녁 8시 30분 첫 방송 예정이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