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곽도원의 발언이 주목받고있다.
오늘,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는 영화‘곡성’의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시사회에는 주연배우 곽도원이 참석했다.
그는 이날 "가장 어려웠던 부분은 결혼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아이에 대한 일이 닥쳤을 때 아이에 대한 걱정이라든지 가정을 지키려고 하는 의지가 얼마나 표현되어야 하는지가 어려웠다"며 "넘어가면 오버스럽지 않은가 염려가 컸다. 그런 것이 걱정됐다"고 고백해 시선을 모았다.
민지영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