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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난가족 신지훈, 길은혜 대변 밟았다...‘오지 말라고 소리쳤는데’

발행일 : 2016-05-04 21:41:39
별난가족 
출처:/ KBS1 캡쳐 <별난가족 출처:/ KBS1 캡쳐>

별난가족이 주목받고있다.

오늘(4일)방송된 KBS1 ‘별난가족’에서는 신지훈과 길은혜의 배변(?)에피소드가 그려졌다.

이날 신지훈은 약속장소에 거의 도착한 상황에 갑작스러운 배탈이 났다.

이에 산골에 차를 대고 풀숲에서 용변을 보던 중, 같은 용변을 보던 길은혜를 마주했따.

당황한 길은혜는 신지훈에게 다가오지 말라고 소리쳤다.

하지만 아무것도 모르고 계속 다가가던 신지훈은 길은혜의 용변이 몸에 묻은 다음에야 상황을 인지했다.

이때문에 옷에 묻은 오물을 지우느라 약속시간을 넘긴 신지훈은 결국 투자유치에 실패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민지영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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