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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쇼’ 신영일 아나운서, 프리 선언 수입 변화?…“쇼핑 상시 할 수 있어”

발행일 : 2016-05-05 15:12:08
라디오쇼 신영일 아나운서 출처:/신영일 아나운서 페이스북 <라디오쇼 신영일 아나운서 출처:/신영일 아나운서 페이스북>

전 아나운서 신영일의 솔직한 고백이 화제다.

5일 방송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직업의 섬세한 세계 코너에는 방송인 신영일, 김현욱이 게스트로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박명수는 두 사람에게 프리선언 이후의 한달 수입을 묻는 시간이 그려졌다.

이에 신영일은 "예전에 KBS 월급날이 21일인데 그쯤 해서 보릿고개가 있었는데 지금은 상시 입금되지 않냐. 보릿고개가 없다. 백화점 쇼핑을 상시로 할 수 있다"고 솔직하게 답해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이날 함께 출연한 김현욱은 "지금은 주 5일씩 20일을 출근하지 않았냐. 지금은 한달에 2~3번만 일을 해도 커버가 된다"며 프리선언 이후 놀라운 수입 변화를 밝혀 눈길을 모았다.

한영민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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