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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호, 안산 대부토 토막살인사건 피의자 얼굴 및 실명 공개

발행일 : 2016-05-07 17:46:46
조성호
출처:/ YTN 방송화면 캡처 <조성호 출처:/ YTN 방송화면 캡처>

안산 대부토 토막살인사건 피의자인 조성호 씨가 검거됐다.

조씨는 7일 경찰에 구속되며 얼굴과 실명이 공개됐다.

수원지법 안산지원 강지성 판사는 이날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열고 도주우려의 이유로 피의자 조씨에게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조씨는 피해자 최모 씨와 선후배 관계로, 지난 3월 말싸움을 하다가 최씨를 흉기로 살해했다. 이후 죽은 시신을 화장실에서 훼손해 렌트카를 빌려 시신을 유기시킨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지난 5일 열린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에서 조씨의 실명과 얼굴을 공개하기로 결정한 데 따라, 이날 영장실질심사에 나선 조씨의 얼굴을 가리지 않는 방법으로 조씨의 얼굴을 공개했다.

박리환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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