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새 금토드라마 '마녀보감' 윤시윤 곽시양이 극과 극 매력으로 여심저격 나선다.
오는 5월 13일 저녁 8시 30분 첫 방송되는 JTBC 새 금토드라마‘마녀보감’ 측은 9일 윤시윤과 곽시양의 승마 추격씬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윤시윤과 곽시양의 촬영현장 모습이 담겨있다. 이들은 각각 비운의 천재 허준과 조선판 엄친아 내금위 종사관 풍연을 연기한다.
윤시윤이 연기하는 허준은 명석한 두뇌에 무예 실력까지 갖춘 출중한 수재지만 서자라는 운명에 갇혀 모든 걸 포기하고 한량의 삶으로 자신을 감추고 살아가는 비운의 천재다.
‘마녀보감’ 제작진은 “윤시윤과 곽시양의 남다른 노력으로 명장면을 만들어냈다. 많은 기대 해 달라”라고 설명했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