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함께 출처:/ 롯데엔터테인먼트 덱스터스튜디오>

영화 '신과함께'에 이정재 부터 하정우 차태현 주지훈 김하늘까지 화려한 캐스팅 소식이 전해졌다.

영화 '신과함께'은 주요 배역의 캐스팅을 확정하고 5월 말 크랭크인 예정이다.

영화 '신과함께'은 인간의 죽음 이후 저승 세계에서 49일 동안 펼쳐지는 7번의 재판 과정 동안, 인간사에 개입하면 안 되는 저승차사들이 어쩔 수 없이 인간의 일에 동참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다.

이정재가 저승전체를 다스리는 대왕들 중의 대왕인 '염라대왕'으로 출연한다. 김하늘이 배신지옥의 대왕, 김해숙이 나태지옥의 대왕으로 등장한다.

하정우는 저승 최고의 에이스로 저승차사 3인방의 리더인 '강림' 역, 주지훈은 망자의 경호담당 차사인 '해원맥' 역을 맡았다.

이외에도 '신과함께'는 차태현, 김향기, 김동욱, 마동석, 도경수, 오달수, 임원희, 장광, 정해균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 한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