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시윤 출처:/ ‘1박 2일’ 방송화면 캡처>

윤시윤이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에서 치명적인 매력을 뽐내고 있다.

‘1박 2일’ 새 멤버 윤시윤은 지난 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에서 무한 해맑음을 멤버에게 전파시키며 긍정 기운에 물들게 만들었다.

이날 3인용 자전거를 타고 이동해야 하는 벌칙에 윤시윤은 “형님들과 함께 해서 너무 좋아요~”라고 말했다. 이에 차태현과 김종민도 “나도 좋아~”라며 경치를 감상했다.

휴식시간에 다른 멤버들은 윤시윤을 위해 직접 옷을 챙겨줬다. 윤시윤은 아재 패션에도 오히려 “나쁘진 않아요”라고 말하며 만족스러워했다.

이러한 윤시윤의 무한 긍정에 김준호는 “왜 안 지치지? 계속 ‘좋아요’ 야~”라며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