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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변호사 조들호' 따로 또 같이 전투작전 펼치며 무죄 증거 찾아

발행일 : 2016-05-10 11:07:20
동네변호사 조들호 강소라 출처:/ KBS 2TV 월화드라마 '동네 변호사 조들호' 캡처 <동네변호사 조들호 강소라 출처:/ KBS 2TV 월화드라마 '동네 변호사 조들호' 캡처>

'동네변호사 조들호'에서는 로펌 '금산'의 부대표 장해경이 조들호의 변호사로 직접 나섰다.

지난 9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동네 변호사 조들호'에서 이은조(강소라 분), 장해경(박솔미 분)은 대화그룹 협력 이사 이명준(손광업 분)을 살해한 혐의로 체포된 조들호(박신양 분)를 구하기 위해 적극적인 수사에 나섰다.

이은조와 장해경, 배대수(박원상 분), 황애라(황석정 분)는 따로 또 같이 전투작전을 펼치며 무죄의 증거들을 찾아내기 시작했다.

이은조가 신지욱(류수영 분)에게 누군가 환기구를 통해 이명준이 있는 곳을 침입했다는 사실을 알렸다.

또 킬러는 이소정의 방에 들어와 장부를 찾았고, 이소정 대신 이은조가 숨어있었다. 이어 황애라(황석정 분)와 배대수(박원상 분)가 방 안으로 들이닥쳤다.

이때 킬러가 이은조를 인질로 잡고 도망치려했다. 조들호의 식구들은 이러한 위기상황을 어떻게 헤쳐나갈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KBS 2TV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매주 월~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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