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종석의 YG 전속 계약 소식이 전해졌다.
10일 오전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이종석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해 주목을 받고 있다.
이종석은 올초 1인 기획사를 설립 후 국내외 활동을 진행해 오다 조금 더 안정된 환경과 시스템 속에서 연기에 집중하고 싶다는 고민을 하던 중 YG행을 결심했다고 한다.
이종석은 YG에 대한 미래 비전과 신뢰, 그리고 동료 배우들의 적극적인 추천과 평판 등을 통해 계약 결정을 내렸다.
이종석은 오는 7월 20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MBC 수목드라마 'W(더블유)'를 통해 안방극장을 찾을 예정이다.
한편, '너의 목소리가 들려', '닥터 이방인', '피노키오', '학교 2013' 등에 출연했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