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준의 발언이 주목받고있다.
오늘(10일) 방송된 TVN ‘택시’에는 이동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동준은 “최불암 선배님도 봤다”며 과거 에피소드 한 가지를 소개했다.
그는 “청주 나이트클럽을 당시 갔었는데 사람들이 많이 나와있었다. 구경을 갔는데 나한테 욕을 하면서 꺼지라는 식으로 말하더라. 11명을 앞에 두고 발로, 손 한 번 안 쓰고 10번을 찼다. 1명이 도망갔다”고 말을 꺼냈다.
이어 “(웨이터가) 탤런트 손님들이 찾는다고 해서 갔는데 최불암 선배님도 있었고, 박수를 쳐주시더라. 발차기 이렇게 하는 거 처음 봤다고 하시더라”라고 덧붙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민지영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