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따라 출처:/ SBS 캡쳐>

딴따라가 주목받고있다.

오늘(11일) 방송된 SBS‘딴따라’에서는 신석호(지성 분)가 딴따라 밴드를 음악방송에 출연시켜 데뷔시킬 계획을 세운다.

하지만 그는 방송 직전 출연이 무산되었다는 통보를 받는다.

이에 신석호는 음악방송 담당 PD를 찾아가 사정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PD역시 "나도 신입PD인데 내가 무슨 힘이 있어서 딴따라밴드의 출연을 거부하겠냐"며 "Ktop 압력 때문에 취소된 거 다 알지 않냐?"고 말했다.

특히 이러한 출연 취소 배후에는 Ktop대표 전노민이 배후에 있는 것으로 밝혀져 이목을 집중시켰다.

민지영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