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연예
HOME > 연예

무서운이야기3 홍은희, “20대때는 공포영화도 잘 봤는데 30대되니 못봐”

발행일 : 2016-05-11 23:44:10
무서운이야기3 홍은희
출처:/ 홍은희SNS <무서운이야기3 홍은희 출처:/ 홍은희SNS>

무서운이야기3 홍은희의 발언이 주목받고있다.

오늘(11일),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는 영화 ‘무서운 이야기3’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주연배우 홍은희는 공포영화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고백했다.

그는 "20대 때는 무서운것도 잘 보고 공포영화를 보려고 극장도 잘 갔는데 30대가 되니 겁도 많아지고 무서운 것을 일부러 보지는 않으려고 하는 스타일로 변한 것같다"며 말을 꺼냈다.

이어 "아직 스크린에서 제 모습을 못 봐서 본격적인 실감은 나지 않는데, 제작 환경같은 면에서 배우를 참 배우답게 대접해주시는 것 같아서 현장에서 즐거웠다"고 덧붙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민지영 기자 rpm9_life@etnews.com


최신포토뉴스

위방향 화살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