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5 길의 발언이 주목받고있다.
오늘(13일),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는 엠넷 ‘쇼미더머니5’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프로듀서 길이 참석해 그간의 심정을 고백하며 썬을 모았다.
그는 “미안한 마음에 ‘무한도전’ 멤버들을 만나는 것을 꺼려했다”며 말을 꺼냈다.
이어 ‘쇼미더머니5’에서 정준하와 재회한 것에 대해서는 “오랜만에 봐서 그런지, 정준하가 열심히 준비해온 것을 알아서 그랬는지 눈물이 났다”며 “그 눈물이 어떤 눈물이었는지 아무리 생각해봐도 모르겠다”고 덧붙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민지영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