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현이 주목받고있다.
오늘(13일) 방송된 TVN‘신서유기2’에서는 안재현의 집을 찾아간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호동은 안재현의 집 문을 열자마자 “제수씨!”라고 소리쳤다.
뿐만 아니라 나영석 PD 역시 집을 돌아다니며 구혜선을 흔적을 찾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제작진은 구혜선 대신 "동거인을 찾았다"고 말했다.
동거인은 안재현의 애완 고양이 안주.
제작진은 안주라고 이름을 지은 것이 "안재현이 술을 좋아해서 이름을 안주라고 지었다"고 설명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민지영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