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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화만사성' 김지호, 독기 품은 복수 시작 "아이들 돌려달라"

발행일 : 2016-05-16 08:02:27
'가화만사성' 출처:/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 캡처 <'가화만사성' 출처:/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 캡처>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에서는 김소연과 이상우가 재회 후 서로의 진심을 확인했고, 김지호는 독기 품은 복수를 시작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에서는 해령(김소연)이 지건(이상우)을 그리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지건은 영우의 부탁으로 들린 서점에서 해령을 발견했고, 해령은 지건에 보고싶다는 메시지를 썼다 지우는 등 망설이며 보내지 못한 채 귀가한다.

그때 해령의 앞에 지건이 나타났고 두 사람은 애틋한 포옹으로 그리웠던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다.

또 15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에서는 한미순(김지호)이 아이들을 데려오기 위해 봉삼봉(김영철)의 ‘가화만사성’ 앞에 ‘만사성’을 개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미순은 삼봉과 가화만사성 식구들에 “3개월 안에 이 구멍가게를 가화만사성만큼 키워내겠다. 그때 아이들 돌려달라”고 선전포고한다.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은 매주 토, 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된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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