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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박영규, 박기웅에 "보고 싶었다..내 이유는 그것 뿐이야"

발행일 : 2016-05-17 08:09:33
몬스터 박영규 출처:/ MBC 월화특별기획 '몬스터' 캡처 <몬스터 박영규 출처:/ MBC 월화특별기획 '몬스터' 캡처>

'몬스터' 박영규 박기웅의 만남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월화특별기획 '몬스터'에서 도충(박영규 분) 회장은 서자로 태어나 숨겨져야 했던 도도그룹 아들 도건우(박기웅 분)와 만났다.

이날 방송에서 도건우는 변일재(정보석 분)로부터 자신의 아버지가 도충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이후 도충은 광우가 징역형을 받자 건우를 찾아나섰다. 결국 도충을 만나러 나선 건우는 변일재의 “30년 동안 그리던 친아버지를 만나는 거야. 입속의 혀처럼 굴어. 보고 싶었다는 말 꼭 해라.”라는 변일재의 조언을 새겨듣는다.

그러나 건우는 “보고 싶었다”라는 도충의 답에 당황한다. “넌 100가지 이유로 날 찾아왔지만 내 이유는 그것 뿐이야.”라고 말했다. 이후 도충은 건우를 끌어안았다.

MBC 월화특별기획 '몬스터'는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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