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정의 글이 주목받고있다.
오늘(19일), 박재정은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팬들을 향한 글을 게재했다.
그는 “작년 쯤 다시 노래 할 수 있는 날이 올거라는 믿음이 생겼고 드디어 세상에 제 감성 그대로 담긴 노래가 나왔네요”라며 말을 꺼냈다..
이어 “라디오 활동을 하다 보면 여러분 앞에서 노래를 부르는 제 모습이 가끔씩 떠 오르더라고요”라며 “저에게 힘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힘든 일들을 극복할 수 있도록 팬 여러분께서 많은 힘을 주셨어요. 더 잘하겠습니다. 이제 시작이네요. 항상 차분하고 견고한 사람 되겠습니다. 사랑합니다”라고 덧붙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민지영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