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춘할망 김고은의 발언이 주목받고있따.
최근 김고은은 윤여정과 함께 네이버 크로스에서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두 사람은 영화 ‘계춘할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 자리에서 윤여정은 먼저 “민호가 제주도 청년으로 나온게 신기했다”라며 “민호가 연기할 때 도움 도 주고 했어?”라고 물었다.
그러자 김고은은 “동갑내기와 처음 연기로 만나봤다”며 말을 꺼냈다.
이어 “민호씨가 성격이 밝고 주변을 아우르는 친구여서 오히려 내가 도움받고 촬영에 임했다”라고 칭찬했다.
이에 윤여정 역시 “아름다운 얘기인 것 같다 서로 도움을 받았다니까”라며 훈훈함을 자아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민지영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