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시작해 김정훈의 발언이 주목받고있다.
오늘(20일), 김정훈은 MBC ‘다시 시작해’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김정훈은 파트너 박민지에 대한 솔직한 느낌을 고백해 시선을 모았다.
그는 "제가 어렸을 때 TV 보면 80년대, 90년대 하이틴 스타였다. 지금 미인형보다는 '응답하라' 시대의 미인형 같다. 오란씨, 환타 이런 광고 떠오른다"며 말을 꺼냈다.
이어 "과학적 자료는 없지만 혈액형 믿는다. 어떤 사람인지 모르겠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 저희 어머니도 그랬다"면서 "박민지가 연애하는지 몰랐다"고 덧붙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민지영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