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무 출처:/ MBC 방송화면 캡처>

유상무가 '성폭행 논란'에 휘말린 가운데 그의 여자친구라고 주장하는 A씨가 등장해 충격을 주고 있다.

유상무는 지난 18일 새벽 일반인 여성 B씨에게 성폭행 혐의로 신고당했다. 이에 유상무는 B씨를 언급하며 “여자친구이며 술자리로 인한 해프닝”이라고 해명한 바 있다.

그러나 20일 한 매체는 유상무와 SNS로 만나 교제를 하게됐다고 주장하는 여성 A씨와의 인터뷰를 보도했다. A씨는 자신도 SNS를 통해 유상무와 만남을 가지게 됐다며, 또 다른 피해자들이 생기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인터뷰를 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앞서 유상무를 성폭행으로 신고한 여성 B씨 역시 SNS에서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박리환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