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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다섯, 철벽녀 신혜선 성훈과 기습 스킨십 "친구끼리 이래도 돼?"

발행일 : 2016-05-21 20:55:59
아이가 다섯
출처:/ KBS '아이가 다섯' <아이가 다섯 출처:/ KBS '아이가 다섯'>

'아이가 다섯' 신혜선이 성훈에게 마음을 열고 있다.

21일 밤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에서는 무서워하는 이연태(신혜선 분)을 집까지 바래다주는 김상민(성훈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두 사람은 서로의 첫인상에 대해 회상했다. 특히 두 사람은 “또라이”, “사이코”라고 서로를 칭하며 투닥거렸다.

이렇게 투닥거리다가도 김상민은 이연태의 머리에 떨어진 꽃잎을 떼 주려 다가갔고, 이에 이연태는 경계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김상민은 “정말 어마어마한 철벽이다"라며 뒤로 물러섰다.

그러나 이연태는 빠르게 달려오는 오토바이로부터 김상민을 지키기위해 그를 끌어안았다. 이에 김상민은 "너 대범하다. 친구끼리 이래도 돼?"라고 말하며 행복해 했다.

박리환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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