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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타 마유, 日 여가수 괴한에 흉기로 20여곳 찔려 "현재 중태"

발행일 : 2016-05-22 09:51:29
도미타 마유
출처:/ YTN 방송화면 캡처 <도미타 마유 출처:/ YTN 방송화면 캡처>

일본의 아이돌 가수 도미타 마유가 괴한의 습격을 받아 병원으로 이송됐다.

도미타 마유는 21일 괴한으로부터 흉기로 공격 받아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의식을 되찾지 못한 상태이다. 이에 이날 예정되어 있던 공연이 중단됐다.

일본 NHK 방송에 의하면 아이돌 가수 도미타 마유(富田眞由·20)는 이날 오후 5시께 도쿄 고가네이(小金井)시의 한 공연장 인근 부지에서 27세 남성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목과 허리 등 약 20여 곳에 부상을 입었다.

도미타 마유는 습격 이후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아직 의식을 회복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이날 오후 7시에 예정된 라이브 행사에 불참하게 됐다.

한편 용의자는 인근을 지나던 행인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다.

박리환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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