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걸그룹 트와이스가 신곡 '치어 업'으로 2주 연속 1위를 달성했다.
22일 오후 비투비 육성재와 정다빈의 진행으로 생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트와이스가 출연해 '치어업'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트와이스 멤버들은 발랄한 파스텔톤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소녀다운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장안의 화제가 된 '샤샤샤' 킬링 파트를 귀엽게 꾸민 것은 물론 '꽃받침' 애교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티파니, 악동뮤지션, AOA, 남우현, 러블리즈, 이하이, 서예안(feat. 바로), 몬스타엑스, V.O.S, 라붐, 세븐틴, 비아이지, 혜이니, 업텐션, 에이프릴, 블루미, 라데 등이 출연했다.
박리환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