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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농장' 윤승아, 강아지 공장 철폐 서명운동 독려 "동물은 학대의 대상이 아닙니다"

발행일 : 2016-05-22 17:30:28
동물농장 윤승아
출처:/ SBS 'TV 동물농장' <동물농장 윤승아 출처:/ SBS 'TV 동물농장'>

'동물농장' 윤승아가 강아지 공장 철폐를 주장한 사실이 다시금 회자되고 있다.

윤승아는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동물은 학대의 대상이 아닙니다. 사랑받아야 할 소중한 존재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동물보호법 개정을 위한 서명운동' 페이지로 넘어가는 링크를 올렸다.

이는 지난 16일 방송된 SBS 'TV 동물농장'을 통해 제작진이 6개월 간의 끈질긴 취재 끝에 폭로한 '강아지 공장'의 실태를 알게 됐기 때문이다.

윤승아는 이어 오늘 22일 오전 방송된 'TV 동물농장'에 출연해 자신이 임시로 보호하던 유기견 틴틴이가 실종됐다는 소식을 전했고, 제작진과 함께 틴틴이 구조에 나서 시청자들의 마음을 감동케 했다.

박리환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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