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 출처:/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마이 리틀 텔레비전' 전효성이 자신의 잠버릇을 밝혔다.

22일 오후 진행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녹화에는 시크릿 전효성이 출연했다.

이날 전효성은 자신의 취침 자세를 설명했다. "주로 태아자세로 자요. 가장 안정을 느끼는 자세래요"라며 덧붙여 전했다.

전효성은 또 수면양말을 강조하며 "손과 발이 따뜻해야 잠이 잘 온다"며 "걸 그룹이라 힐을 많이 신는다. 그런데 평발이라 발이 늘 피로하다"고 토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전효성은 "향초를 켜면 힐링이 된다. 잠이 안 올 땐 수면양말을 신고 향초를 켠다"며 숙면 팁을 전했다.

박리환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