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세비야 경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3일(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2015-2016 코파 델 레이(스페인 국왕컵) 결승전에서 바르셀로나는 세비야를 상대로 2-0으로 승리했다.
바르셀로나 측은 페이스북을 통해 “GOOOOOOOOOAAAAAL! FC Barcelona vs Sevilla FC (1-0) Jordi Alba (97’)”라는 글을 게재했다.
바르셀로나와 세비야는 전반과 후반에서 골을 기록하지 않았다. 이어진 연장 전반 7분 호르디 알바가 결승골을 터트렸다.
이후 경기 종료 직전 네이마르가 추가골을 넣어 바르셀로나는 2-0으로 승리, 통산 28번째 코파 델 레이 정상에 올랐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