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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강지환, 복수심에 불타 부상에도 웃음 '소름돋는 연기력'

발행일 : 2016-05-24 07:28:57
몬스터 강지환 출처:/ MBC 월화특별기획 '몬스터' <몬스터 강지환 출처:/ MBC 월화특별기획 '몬스터'>

'몬스터' 강지환이 정보석에 대한 복수를 본격적으로 시작해 시선을 모았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월화특별기획 '몬스터'에서 기탄(강지환)은 복수를 위해 목숨마저 내걸었다.

이날 기탄은 “변일재(정보석)가 가진 거 돈, 명예, 가족, 그놈 영혼까지 끄집어내서 자근자근 짓밟아 씹어줄 거야. 세상에서 가장 비참하게”라고 다짐했다.

기탄은 변일재의 차명계좌를 몰래 바꿔치기해 도도그룹의 주식을 사들일 돈을 모두 손에 넣었다.

기탄은 그대로 차를 몰고 돌진해 다른 차를 들이받으며 사고를 일으킨다. 이어 큰 부상을 당한 와중에도 기탄은 의식을 잃은 변일재를 확인하고 뿌듯한 미소를 짓는다.

특이 이과정에서 기탄은 소름돋는 연기와 눈빛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MBC 월화특별기획 '몬스터'는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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