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정시아의 발언이 주목받고있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동상이몽’에는 정시아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노출이 많은 의상을 즐겨입는 딸로 골머리를 썩고 있는 어머니의 사연이 소개됐다.
이에 정시아는 "첫째 아들을 출산한 후에도 핫팬츠나 미니스커트를 자주 입었었다"며 말을 꺼냈다.
이어 딸을 낳고 나서는 달라졌다며 "서우가 다섯 살 꼬마임에도 불구하고 치마를 입을 때면 혹시나 하는 마음에 레깅스나 스타킹을 반드시 신겨준다"고 덧붙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민지영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