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소닉의 소식이 주목받고있다.
오늘(23일), 엔소닉의 소속사 C2K 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엔소닉의 멤버 전원이 돌연 잠적했다.
엔소닉은 지난 8일 일본에서의 스케줄을 소화한 뒤 9일 한국에 귀국했다.
멤버들은 이후부터 아무런 연락이 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소속사측은 K-STAR 공개 방송, 중국 화인TV 등 예정됐던 스케줄을 부득이하게 취소했다.
특히 소속사측 입장에 대해 “현재 긴급회의 중이다”라고만 밝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민지영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