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이 내년 여름 개봉을 목표로 하는 영화 ‘치즈인더트랩’에 출연한다,
웹툰 ‘치즈인더트랩’의 영화 제작이 확정됐다고 한다. 영화 및 드라마 제작사 마운틴 무브먼트 스토리(이동호, 황지선 대표)와 중국 한미(상해)영사문화유한회사 공동으로 영화 제작을 확정했다.
또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서 유정 역을 맡았던 배우 박해진 또한 고심 끝에 남자 주인공으로 출연을 최종 결정했다.
영화 ‘치즈인더트랩’은 내년 여름 개봉을 목표로 내년 초부터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박해진은 올 초 방송한 tvN '치즈인더트랩'에서 유정 역을 맡아 싱크로율 100%를 보여주며 인기를 얻었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