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석의 발언이 주목받고있다.
오늘(25일) 방송된 MBC‘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김지석은 영국 왕자 윌리엄과의 인연을 고백했다.
그는 "(윌리엄 왕자와) '하이 윌 나이스게임 정도의 이야기를 했다"며 말을 꺼냈다.
이어 "영국에서 브래드 필드 컬리지를 다녔다"며 "윌리엄 왕자와 같은 학교는 아니었다"고 말했다.
특히 "옆옆 학교였다. 2주 마다 지역대회를 했다"며 "늘 제 옆 레인에 같이 있어서 서로를 알았다. 열댓번은 만났다. 식사도 같이 했다"고 덧붙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민지영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