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와나 에릭남의 발언이 주목받고있다.
그는 오늘(27일), TVN‘아버지와 나’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에릭남은 이날 아버지와 함께 방송에 출연하는 것에 대한 소감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그는 “가족이 같이 방송에 나오면 불편할 것 같았다.”며 말을 꺼냈다.
이어 “마음이 편하지 않더라. 그런데 아버지는 방송 출연 욕심이 크시더라. 바로 뱃살을 빼겠다고 하셨다. 고모도 동생인 아버지에게 옷을 협찬해 주셨다”라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특히 “아버지가 미국으로 여행을 가신지 30년이 지났다. 그래서 한국에서 어떻게 살았는지 또 할아버지 할머니의 이야기를 듣지 못했었는데 이번에 듣게되어 너무 좋았다”라고 덧붙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민지영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