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뉴 감독이 맨유와 계약을 체결한 가운데 그의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맨유는 27일 구단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무리뉴 감독과의 계약 체결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맨유에 따르면 무리뉴 감독과의 계약 기간은 3년으로, 최대 2020년까지 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
한편 맨유는 SNS를 통해 "어느 운 좋은 팬이 가져갈 티셔츠에 싸인을 하고 있는 무리뉴 감독"이라는 설명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는 맨유 티셔츠에 싸인을 하고 있는 무리뉴 감독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박리환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