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버허드 출처:/ 방송화면 캡처>

할리우드 커플 엠버허드와 조니뎁이 결혼 15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지난해 23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한 조니뎁(52)과 엠버허드(30)가 성격차이를 이유로 이혼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엠버허드가 LA카운티 수피리어 법원에 조니뎁을 가정폭력으로 고소한 것으로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

조니뎁과 엠버허드는 영화 '럼 다이어리'를 통해 인연을 맺은 후 연인으로 발전, 지난해 2월에 결혼식을 올렸다.

한편 조니뎁과 엠버허드는 혼전 계약을 체결하지 않은 상태로 결혼식을 올렸다. 이에 재산분할을 둘러싸고 갈등을 빚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박리환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