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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냥 안성기, “목 디스크? 내가 잘못한 것. 감독 잘못 없다”

발행일 : 2016-05-30 19:58:52
사냥 안성기
출처: 영화'사냥' 스틸컷 <사냥 안성기 출처: 영화'사냥' 스틸컷>

사냥 안성기의 발언이 주목받고있다.

오늘(30일) 안성기는 영화 ‘사냥’의 제작발표회에 람석했다.

그는 “처음음에 뒷구르기, 낙법, 합 맞추기 등 훈련을 했다. 뒷구르기를 예전부터 잘 못 해서 머리가 자꾸 닿아 충격을 받더라"며 말을 꺼냈다.

이어 "촬영하는 동안에도 잘 몰랐다. 그런데 촬영이 끝나고 2~3개월 후에 뻐근해서 병원에 갔더니 목디스크였다. 아직도 저린다"고 털어놨다.

특히 "감독님은 잘못 없다. 내가 너무 욕심을 많이 부린 탓이다. 그냥 못 한다고 했어야 하는데 해보겠다고 그러다 이렇게 됐다. 앞으로는 오기 부리지 않도록 하겠다"고 덧붙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민지영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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