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 여진구가 주목받고있다.
이 가운데 그를 언급한 박보영의 발언이 새삼 시선을 모은다.
과거 방송된 SBS '좋은아침-생방송 연예특급'에서는 영화 '피끓는 청춘'의 주연배우인 박보영 이종석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고, 당시 방송에서 박보영은 "함께 출연하고 싶은 배우가 누구냐"는 리포터의 질문에 "매년 대세 남들과 함께 해 행복했다"고 대답했다.
이를 듣고 있던 이종석이 "그래서 누구와 하고 싶냐"고 묻자 박보영은 "여진구와 하고 싶다. 누나가 좋아합니다"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
민지영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