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신소율의 발언이 주목받고있다.
오늘(1일) 방송된 TVN‘수요미식회’에는 신소율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그는 평양냉면을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신소율은 평양냉면 가격에 대해 "할머니가 이북 음식 전문점을 하셔서 만드는 것을 봤다"며 말을 꺼냈다.
이어"정성을 들여 육수 끓이고 식히고 다시 양념도 하시더라. 그런 걸 보면 적당하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밥을 사려고 여러 명을 데려가면 부담이 되는 것 같기도 하다"고 덧붙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민지영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