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뷰티 브랜드인 이오시카가 여름철 수요에 대비해 제모와 스킨케어를 함께 할 수 있는 레이저 제모기 라인업을 구축하고 적극적인 판촉에 나섰다.
이오시카의 제모기 시리즈에서 ‘SIPL-900’과 ‘SIPL-1000’은 2주 간격의 지속적인 사용으로 반영구 제모 효과를 볼 수 있는 의료기기이다. 비레이저성 광원인 IPL(Intense Pulsed Light)를 이용하는 이오시카의 SIPL 시리즈는 모발의 멜라닌 색소만 파괴하는 제모기로 가정에서도 안전하고 효율적인 제모가 가능하다. IPL 제모의 원리는 IPL 빛으로 털이 자라는 모근을 무력화하고, 성장을 억제하는 것이다.
특히, 이오시카의 IPL 제모기는 피부 손상을 최소화하는 자체 특허기술이 있고 식약처에서 안전성과 효과 유효성을 인증받은 제품이다. 또한, 연구, 개발, 생산, 판매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을 국내에서 하기 때문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이오시카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아이템은 이오시카의 SIPL 시리즈 중 피부관리도 함께할 수 있는‘SIPL-11’ 제품이다. 이 제품은 스킨케어 카트리지가 별도로 존재하여 가정에서도 IPL 시술을 할 수 있으며, 자동조사 혹은 연속 조사모드로 타 제품에 비해 빠른 케어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오시카 제품은 국내 최대 온라인 몰인 SSG.COM과 GS SHOP, 롯데닷컴, 롯데아이몰 등에 판매되고 있다. 또한, 롯데백화점 영등포, 일산, 대전 등에 입점해 있으며, 레이저 제모에 낯선 소비자를 배려해 매장에 따라 제품을 체험해 볼 수 있다. 최근에는 홍대엘큐브와 청주 영플라자의라코스메틱에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중 유일하게 입점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박형준 기자 (phj@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