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름푸드는 자사의 프랜차이즈 식당 ‘장혁민부대찌개’의 신규 가맹점을 모집해 소액창업을 위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예비 가맹점주를 위해 오는 10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혜택은 프랜차이즈 창업비용 중 가맹비와 계약이행보증금, 교육비를 합해 총 1000만원을 면제해 준다. 초기 창업비용도 있는 그대로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있다.

또 전담 슈퍼바이저의 상권 분석 및 창업컨설팅을 비롯해 예비 가맹점주의 지역 영업권을 보장한다. 매장 오픈 후에도 본사 차원에서 매장 활성화를 위한 전략과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고 있다.
이 밖에 표준화된 서비스와 레시피, 재료 준비로 가맹점주의 경험 미숙에 대한 부담을 덜고 있으며 탄력적 인력 관리 노하우 및 테이크아웃 시스템 등도 제공한다.

㈜오름푸드의 관계자는 “창업비용에 대한 부담으로 비교적 저비용으로 창업이 가능한 프랜차이즈 아이템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음식점 창업에 관심을 갖고 있는 예비 창업주들이 이번 혜택을 통해 창업 비용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창업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 및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 (rpm9@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