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KBS 2TV '뷰티풀 마인드' 2회 방송화면 캡처>

'뷰티풀 마인드'의 충격 반전 예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1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뷰티풀 마인드'에서 흉부외과 의사 현석주(윤현민)은 이영오(장혁)로부터 테이블 데스 환자의 심장 적출자로 지목 당했다.

이날 발송 말미에 이영오는 "당신도 시신에 심장이 사라진걸 알고 있었다. 시신 안치실에 들어간 건 현석주 선생 당신도 마찬가지니까"라고 말했다.

이에 현석주의 선한 이미지와 시신 안치실 속 의문의 행동을 보인 모습이 그려지며 예측할 수 전개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드라마 '뷰티풀 마인드'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