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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뭐길래' 이혜원 안정환, 아침부터 사랑 고백? 로맨틱 부부

발행일 : 2016-06-24 09:36:37
출처:/ 이혜원 SNS <출처:/ 이혜원 SNS>

이혜원 안정환 부부가 화제다.

이혜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편 안정환과 함께한 데이트 인증샷을 게재하며 “날씨 조쿠나아”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혜원 안정환 부부는 우월한 비주얼을 뽐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러한 가운데 23일 방송된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서 브라질 올림픽을 앞두고 장기 해외 출장에 나서는 안정환이 이혜원에게 달콤한 데이트를 제안했다.

특히 꽃을 구경하던 안정환이 갑자기 빨간 장미 한 송이를 직접 골라 아내 이혜원에게 건네며 사랑을 표현했다.

또 안정환은 이혜원에게 “결혼한 지 17년 됐는데 뽀뽀해주는 남자 없다. 아침에 새벽에 나갈 때 뽀뽀해주잖아. 그만큼 사랑한다는 거지”라고 털어놨다.

이에 이혜원은 “나만?”이라며 물었고, 안정환은 “너만 사랑하지. 리환이, 리원이도 사랑하지”라고 고백했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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