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 캡처>

'아이가 다섯' 로맨스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에서 안재욱(이상태 역)과 소유진(안미정 역)커플이 드디어 결혼에 골인했다.

이날 안재욱과 소유진 커플은 마침내 결혼식을 올렸고, 앞으로의 행복한 삶을 약속하는 ㅁ습이 그려졌다.

이후 결혼 경쟁에 돌입한 성훈과 안우연은 프로포즈로 1차전을 시작했다. 이어 성훈(김상민 역)과 안우연(김태민 역)은 신혜선(이연태 역)과 임수향(장진주 역)에게 프로포즈를 했다.

안우연의 프로포즈에 임수향은 애틋한 진심에 감동과 기쁨의 눈물을 흘리며 이를 받아들였다.

그러나 성훈의 로맨틱한 프로포즈에 신혜선은 “미안한데 결혼할 수 없다”라고 대답했다.

KBS 2TV '아이가 다섯'은 매주 토, 일 저녁 7시 55분에 방송된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