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또 오해영' SNS>

'또 오해영' 에릭 서현진의 5% 프리허그 공약 이행 현장이 공개됐다.

'또 오해영' 측은 지난 28일 페이스북을 통해 “시청률 5% 프리허그 공약 이행 현장! #tvN #월화드라마 #또오해영 #오늘밤 #11시 #최종화 #훈훈하다 #에릭 #서현진 #예지원 #김지석 #허정민 #허영지”라는 글을 게재했다.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 출연진들이 시청률 5% 돌파 시청자와의 프리허그 약속 지킨 것이다.

에릭은 "오늘로 종영이라니 정말 시원섭섭하다. 이렇게 직접 찾아와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서현진은 "아직 끝이라는 게 실감 나지 않는다. 여러분들을 직접 만나 뵈니 정말 감동스럽다"고 전했다.

예지원은 "종영이 무척 아쉽다. 시청자분들을 만나니, 밤샘 촬영을 하고 왔는데도 힘이 난다. 다시 처음부터 촬영해도 될 정도로 에너지를 받았다"고 밝혀 현장에 있는 모두를 웃게 했다. 또 김지석은 "여러분들이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니 저도 무척 기쁘다"고 말했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