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기상청>

기상청의 오늘날씨 일기 예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기상청은 7월 1일 금요일 부터 “장마전선 상에서 발달한 저기압이 중국 중부지방에서 우리나라로 접근하면서, 오후에 서쪽지방부터 비가 시작되어 밤에 전국으로 확대된다”고 말했다.

기상청은 2일(토)까지 많은 비가 예상된다며 “저기압의 남쪽으로 강한 남서기류와 함께 많은 양의 수증기가 중부지방으로 유입되면서 비구름대가 강하게 발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특히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mm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며 주의를 예고했다.

서울의 아침기온 23도, 부산 21도로 출발하겠고, 낮 기온 서울 26도, 청주 27도, 부산 25도로 평년기온을 밑돌겠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