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색 만화카페 툰은 체인점과 본사의 장점을 합친 공동창업 방식을 선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업체관계자는 “공동창업 방식을 채택해 프랜차이즈와 비슷한 인지도를 얻으면서도 창업비용은 비교적 낮췄다”고 말했다.
이 같은 방식은 상대적으로 저렴한 비용으로 창업이 가능하고 같은 상호명을 사용해 프랜차이즈와 같은 인지도 확보를 기대할 수 있다.
또 먼저 운영을 시작한 곳의 운영방식을 배울 수 있으며 공동구매를 통해 책이나 자재들을 비교적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한편, 만화카페 툰은 개인공간으로 사용 가능한 동굴방의 크기를 달리했으며 추억의 레트로게임도 즐길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 (rpm9@rpm9.com)